Ferrofluid Fractal

All, Interaction

작품영상

작품설명

‘Ferrofluid Fractal’은 액체자석을 이용한 인터액티브 키네틱 스컬쳐 작품이다. 관객은 자석들을 자유롭게 움직이고 만화경이 설치된 카메라가 실시간 비디오를 프로젝터로 상영한다. 때로 그들의 모습은 액체의 표면 위에 비치는데, 이것 역시 반복의 일부이다. 각각의 관객이 저마다의 무한한 우주가 담긴 프랙탈 패턴을 볼 수 있다.

Ferrofluid Fractal is an interactive kinetic sculpture using ferrofluids. The audience can handle magnets freely and a camera with a kaleidoscope captures a live video projected on a screen. Sometimes the audience is reflected on the surface of the fluids, that is also part of the iteration. Each participant can see their own fractal patterns created amongst an infinite universe.

ferrofluid_note_1
ferrofluid_note_2

Projection

ferrofluid_note_3

Visual Metaphor

designers
web_profile_changsoojin

장수진

Soochin Chang

soochinc@gmail.com

Fractal:meme

나의 프로젝트는 프랙탈 기하학을 쉽고 단순하게 표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프랙탈이란 결국 우주의 구조를 밝혀내는 기하학에 다름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세상의 모든 기본적인 메커니즘들은 같은 원리의 다른 양상이며 우리는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보편적인 법칙을 바탕으로 한 세계에서 살고 있다. 그러므로, 아주 작은 꽃들에게서도 우주를 발견할 수 있다.

My project aims to describe Fractal Geometry in a simple and an easy way. I believe that fractals are a kind of geometry to unearth the structure of the universe. All basic mechanisms in the world are different aspect of a generalization of the same principles and we are living in the world based on the universal law which can be found in everywhere. Thus, it is possible to find the universe even in the small flowers.

디자이너 노트

이 작품은 타인에게 보이기에 앞서 나 자신이 ‘기억’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보는 것이 옳다. 종이에 글자를 적어가며 중요한 내용을 외우는 것처럼 1년여쯤 이 주제로 작업을 하다 보면 늘 이것을 기억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기대했다. 예상했던 대로 나의 기억력은 별로 좋지 않아서 대부분의 날을 잊고 지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줄곧 행복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온전히 사랑하는 교수님들과 친구들, 가족들, 그리고 내가 아닌 다른 주인을 만났더라면 더 나은 작품이 되었을지도 모르는 액체자석 덕분이다. 참 감사한 한 해였다.